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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이상돈 부행장 승진

외환은행은 이상돈 부행장이 기업금융부문과 투자금융부문에서 발군의 영업실력을 발휘한 정통 영업맨으로 외환은행 자본시장분야의 영업기반 확대 및 수익기여도를 인정 받아 부행장보에서 부행장으로 승진했다고 31일 밝혔다.

2007년에는 휠라코리아의 휠라글로벌 인수금융 주선을 성사시켜 투자금융부문의 가장 권위있는 전문지인 IFR Asia로부터 "South Korean Loan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작년 6월 조직개편 시 신설된 기업·자본시장사업본부의 리더로서 훌륭한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외환은행 내부 사업부문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조직개편의 취지를 잘 살려 환은아세아재무유한공사 등 시너지 마케팅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보여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