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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언니> 천정명, 밝은 미소 ‘키다리 아저씨’ 캐릭터 완벽 연기

천정명이 밝은 미소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첫 방송된 KBS 새 수목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군 제대 이후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천정명은 극 중 외유내강 '키다리 아저씨' 캐릭터를 특유의 밝은 미소와 눈매를 통해 감정을 표출시키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극 중 은조(문근영 분)와 효선(서우 분)을 항상 따뜻하게 도와주는 천정명의 밝은 미소에 푹 빠졌다", "군 제대 이후 맡은 첫 작품에서 인간미가 돋보이는 '키다리 아저씨'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 "밝게 웃는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 등 호평의 글들이 게시판에 게재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아름다운 미소는 자신에게 자신감을 그리고 상대방에게 신뢰감과 호감도를 높여준다"며, "드라마 속에서 천정명 씨는 가지런한 치아와 맑은 눈매로 완벽한 스마일 라인을 완성시켰다. 실제로 방송 후 천정명 씨와 같은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싶어 투명치아교정방법인 인비절라인 시술을 받는 환자들이 증가해 그의 인기를 직접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소비자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천정명의 매력에 대하여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표출할 수 있는 배우"라며, "그의 마소는 신뢰감을 준다. 천정명 씨의 아름다운 미소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빨아 들일 수 있는 강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1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 2회분에서 천정명은 주류회사 '대성도가'의 외동딸 효선을 항상 따뜻하게 받아주는 역을 맡았다. 동시에 새롭게 식구가 된  은조에게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주는 키다리 아저씨형 인물 역을 완벽하게 열연, 시청자들에게 "군 제대 이후 성공적인 복귀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년 같은 맑은 미소와 폭발적인 분노신 등 다양한 감정을 가진 모습을 연기하고 있는 천정명이 앞으로 드라마 '키다리 아저씨'를 통해 또 어떤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 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