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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극 중 까칠한 톱스타 최시원(성민우 역)과 티격태격하는 '억척' 아줌마 캐릭터로 열연중인 채림(윤개화 역)의 유년 사진이 드라마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맑고 귀여운 인상을 주는 눈매가 유년시절과 현재 모두 똑같다.", "똘망똘망한 눈매가 인상적", "어린 시절과 현재 모두 귀여운 인상을 주는 전형적인 베이비페이스"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이와 관련, 압구정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드라마 속에서 극 중 8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갖고 있는 채림 씨는 깜찍한 단발머리와 편안한 느낌을 주는 눈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채림 씨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귀여운 이미지를 주는 눈매라고 할 수 있다"며, "그는 맑고 선해 보이는 눈매를 가지고 있어 상대방에게 편안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극대화시킨다. 최근 드라마 방송 이후 진료 중 채림 씨와 같은 호감형 베이비페이스를 갖고 싶다며 내원, 눈재수술을 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그의 영향력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얼마 전 한 취업 관련 전문 사이트에서 면접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채림 씨와 같은 선량한 눈매를 가진 사원을 선호한다"는 결과가 공개된 바 있다. 또한,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CF업계에서도 "채림씨의 연기력과 외모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감도가 무척 높다"며, "벌써부터 다양한 장르의 광고 제의가 들어올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채림은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원조 동안 베이비페이스 외모와 연기력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채림이 열연 중인 새 드라마 '오 마이레이디'는 남편과 이혼하고 생업 전선에 뛰어든 평범한 아줌마가 톱스타의 매니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채림은 까칠한 꽃미남 스타 성민우(최시원 분)를 길들이는 초보 매니저 윤개화 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