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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백발로 변신, 기존 이미지와는 확 달라진 콘셉트로 네티즌 사이에서 파격변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크릿(송지은 전효성 한선화 징거)은 지난 1일 자정 ‘매직’(Magic)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시크릿의 모습은 파격적이다. 데뷔곡 ‘아이 원 츄 백’(I Want You Back)에서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던 네 명의 멤버들은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한 모습이다. 특히 네 멤버 중 전효성은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효성의 미투데이, 미니홈피 등에 올라온 사진을 향해 "갑자기 이미지가 확 달라져 깜짝 놀랐다", "귀여운 줄로만 알았던 전효성에게서 카리스마를 느꼈다", "전체적으로 콘셉트가 확 달라진 시크릿의 '매직' 활동이 기대된다"며 응원의 글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시크릿은 '시크릿 타임' CD 인쇄 오류로 초판을 전량 폐기함에 따라 오는 6일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