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3일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의 인명구조 및 수색작업 중단 요청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4일부터는 수색작업을 중단하고 인양작업 중심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다만 인양작업 과정에서 실종자 구조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은 3일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의 인명구조 및 수색작업 중단 요청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4일부터는 수색작업을 중단하고 인양작업 중심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다만 인양작업 과정에서 실종자 구조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