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개인의 취향> 이민호 샤워신, 촉촉한 눈빛과 탄탄한 상반신 ‘눈길’

MBC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 연출 손형석 노종찬)의 이민호가 상반신 노출과 촉촉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중 건축사 전진호 역을 맡아 까칠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민호는 샤워신을 통해 상반신을 드러냈다.

오는 7일(수) 방송될 '개인의 취향'3회부터는 개인(손예진)과 진호의 상고재 동거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보고 청소를 하는 등 마치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선(조은지)에게 등 떠밀려 씻으러 가던 개인이 마침 샤워를 마치고 나오던 진호와 마주치며 두 사람 모두 깜짝 놀라는 장면에서 이민호의 샤워신이 등장한다.

지난 2일 새벽 상고재 세트에서 진행된 이민호의 샤워신 촬영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부러움과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미 첫 회 첫 등장에서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던 이민호는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속에서 몸매뿐만 아니라 촉촉한 눈빛까지 선보였다.

3회에서는 한 공간에서 함께 살게 된 개인과 진호의 극과극의 모습과 함께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이민호 샤워신외에도 또 하나의 욕실 에피소드인 개인이 샤워 후 진호에게 콘택트렌즈를 찾아달라고 하는 장면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