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남’ 정경호, CF서도 여심 흔든다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그대 웃어요’ 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정경호가 의류 광고를 통해 또 한 번 그만의 미소를 드러냈다.

캐릭터 캐쥬얼 디자이너 브랜드, 구김스 컴퍼니의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정경호는 최근 진행된 시즌 화보 촬영에서 균형 잡힌 몸매와 바른 자세로 캐쥬얼한 의류에 그만의 섹시함까지 뽐내며 주변을 탄성케 했다.

특히 오래된 배우 활동을 통해 다져진 표현력 뿐만 아니라 모델을 능가하는 바디라인과 다양한 포즈에 즐거운 촬영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촬영 간에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해냈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진행한 캐릭터 캐쥬얼 의류 브랜드, 구김스 컴퍼니(http://www.googims.co.kr)의 진윤오 팀장은 "정경호 씨는 여심을 흔드는 부드러운 미소뿐만 아니라 유머러스한 분이였다. 촬영 내내 스스로 옷가지를 챙기는 일은 물론이고 포토그래퍼와 함께 새로운 포즈를 연출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주었다. 그런 밝은 모습을 그대로 사진로 담으며 자연스러운 캐쥬얼 화보가 탄생하게 된 것 같다"며 그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본 화보는 4월초 구김스 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