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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납니다> 이태성, 친자확인.. ‘김유미와 재결합 힘 실리나?’

이태성이 김유미와의 재결합을 선언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일 방송된 MBC ‘살맛납니다’(극본 박현주 연출 김대진 강대선) 114회에선 유진(이태성 분)이 민수(김유미 분)와의 결별에 인식(임채무 분)이 사건을 연출한 사실을 알아챘다.

민수와 인식이 나누는 대화를 들은 유진은 민수가 인식의 강요로 유산 자작극을 벌인 것을 알게 된 것. 유진은 민수에게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꼭 끌어안았다. 민수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그동안의 아픔을 잊었다.

두 사람은 인식을 설득하기 위해 유건(이우주 분)의 친자확인 검사를 의뢰한다. 친자확인이 두 사람의 재결합에 힘을 실어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한편, ‘살맛납니다’는 시청률(TNmS) 서울 수도권 기준 21.5%, 전국 20.4%로 일일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주간시청률 20.3%로 3월 마지막 주 주간시청률 2위로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