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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뉴트로지나 CF서 ‘리얼 생얼’로 피부미인 입증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와 통통 튀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정음. 그녀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후 첫 번째 CF 촬영을 마쳤다. 이번 CF 촬영 제품은 뉴트로지나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딥클린 포밍 클렌저’. 클렌징 CF답게 황정음의 맑고 투명한 ‘생얼’을 공개하는 컨셉트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 TV CF의 촬영 날,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세트에 등장한 황정음의 피부는 ‘완소 피부’ 그대로였다. 예전부터 뉴트로지나 딥클린의 마니아라고 자청하는 그녀의 피부는 조명 없이도 깨끗하고 윤기 있게 빛났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뉴트로지나의 모델답게 황정음은 경쾌하지만 신뢰도 있는 표정과 어투로 매끄럽게 촬영을 이끌어갔다.

 

 

특히, 모공 속 숨은 독소를 딥클린하는 세안 장면은 황정음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잘 드러나도록 보는 이의 마음까지 상쾌하게 해 준다.
 
이번 CF의 재미 요소로는 뉴트로지나 광고 특유의, 모델이 영어로 된 제품명을 최대한 원어민 발음에 가깝게 발음하는 것. 황정음도 이번 CF 에서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라는 제품명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발음해야 했는데, 기대 이상의 영어 발음 실력을 발휘해 스탭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황정음은 다소 쑥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촬영 중 쉬는 시간마다 큰 소리로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의 발음을 연습하는 등 특유의 당당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즐겁게 CF에 임했다.
 

 

앞으로의 뉴트로지나 광고를 더 기대하게 만든, 황정음의 뉴트로지나 딥클린 TV CF 촬영. 모공 속 숨은 독소까지 딥클린해 주는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와 황정음의 깨끗하고 건강한 ‘리얼 생얼’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광고는 공중파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방송된 SBS '강심장' 예고편에서 '우리 헤어지자'라는 주제로 과거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한 후일담을 공개, "너 정말 질린다", "정말 실제로 헤어졌었다"고 고백함으로써 두 사람 사이에 한때 위기가 닥쳤음을 시사했다. 

끝내 황정음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보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용준과 황정음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사실확인을 묻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