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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광고계 러브콜 인기 비결은?

김정은이 여배우들의 희망인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낙점됐다.
 
김정은은 국내 대표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나드리 화장품'과 전속 계약 체결, 앞으로 명품 피부 미녀로 활동할 예정이다.
 
나드리 화장품 관계자는 "트렌드의 변화에 민감한 국내 CF시장에서 기업의 신뢰도와 브랜드 호감도, 소비자들의 니즈(Needs)까지 동시에 섭렵할 수 있는 배우는 드문 것이 사실이다"며, "데뷔 이 후 줄곧 밝고 명랑한 모습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친근하고 대중적인 배우로 자리잡은 김정은 씨는 소비자와의 거리를 줄이는 동시에,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는 기업 정신과 부합된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이와 관련, 레이메디클리닉 김명훈 원장은 "오랜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정은 씨의 매력은 호감을 주는 페이스를 갖고 있다"며, "특히, 건강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김정은 씨의 피부는 상대방에게 신뢰감과 편안함을 그리고 본인에게는 당당한 자신감을 준다. 그 동안 그가 다양한 작품들과 프로그램 진행자 그리고 의류, 가전, 생활용품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하는 그의 진정한 매력은 바로 친근감을 주는 피부톤과 얼굴형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방송계에서는 "김정은 씨는 연예계 데뷔 이후 현재까지,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이다. 최근에는 쇼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맹활약하며 다양한 끼를 발산하고 있다"고 평했다.
 
또한,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김정은 씨는 국내 CF 시장에서 변함 없는 소비자들의 호감을 받는 인기 모델로 활약 중에 있다. 그의 인기 비결은 편안하고 건강미가 돋보이는 호감형 인상 때문이다. 아울러 팬들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깊은 신뢰감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 지난 3월, 지면 촬영을 시작으로 화장품 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소속사 측은 "김정은씨는 향후 각종 프로모션, 팬 사인회 등에 참여, '나드리 화장품' 브랜드의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나드리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