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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대 골프코스로 선정된 무주컨트리클럽이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무주컨트리클럽의 한 관계자는 “올해 페어웨이 잔디를 전면 교체하고, 스타트하우스와 그늘집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실시했다”며 무주CC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100명의 특별회원을 모집한다”라고 전했다.
무주CC는 지난 1998년 시범라운드 이후 계속 사용돼 온 10개의 홀(1, 4, 6, 7, 8, 11,12,13,14,16번)의 페어웨이를 전면 리뉴얼한다.
또 “회원권 하나로 18홀 정규골프장과 9홀 파3 골프장, 스키 리프트, 특1급 호텔 티롤 및 가족호텔(골프시즌에 정해진 한도에 한함) 등을 모두 무료로 누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골프연습장과 워터파크, 스포츠센터 및 필리핀 세부, 베트남, 몽골리조트 등 해외골프장의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특권까지 부여된고 기존 회원권과는 달리 무주리조트의 숙박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말 월 3회 보장 및 1회 위임이 가능하고 정회원과 부회원 모두 그린피 무료이용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