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아카데미에서 흥행돌풍 <아바타>를 제치고 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걸작 전쟁 영화 <허트 로커>(수입 : 케이앤엔터테인먼트 / 배급 : N.E.W.)가 포털 사이트 ‘야후’에서 선정한 ‘죽기 전 놓쳐서는 안될 영화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죽기 전 절대 놓쳐서는 안될 걸작 100선!
201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최다 6개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를 전율에 빠트린 올해 최고의 화제작 <허트 로커>는 실제 전쟁 지역인 이라크에서 테러범들이 설치한 급조 폭탄을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대원들의 목숨을 건 활약상을 담은 영화이다. 긴박감 넘치는 전장의 모습을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담아내, 전세계 평단과 영화 팬들의 끊임 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허트 로커>는 국내에서도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특집 방송이 편성되고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언론과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개봉한 해외에서는 이미 영화의 작품성이 충분히 검증되어 온 영화 <허트 로커>는 포털 사이트 야후에서 실시한 ‘죽기 전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 100’에 쟁쟁한 작품들과 함께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다. 1990년부터 2009년까지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2009년 작품으로는 <허트 로커>와 <아바타>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단 세 작품만이 선정됐다. <허트 로커>의 선정에 대해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끝내주는 영화였다”, “인상적인 작품, 웰메이드 영화”, “100위 안에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호평을 남기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네티즌들도 이미 다수의 해외 수상 경력을 알고 있는 듯 <허트 로커>의 선정이 당연하다는 반응의 코멘트가 이어져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보여주었다.
생존 확률 20%.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폭발물 제거반 EOD의 목숨을 건 임무가 시작된다. 금세기 최고의 걸작 전쟁 영화 <허트 로커>는 오는 4월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