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은 최근 자신이 직접 론칭한 여성의류 브랜드 '스탈리'의 모델로 등장한 화보가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된 박한별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세련된 박한별의 모습이 인상적", "금발 미녀로 깜짝 변신한 박한별의 새로운 모습", "연예계 최고 패셔니스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성형외과 전문의 박원진 원장은 "균형잡힌 몸매를 갖고 있는 여성은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자유롭게 소화할 수 있다. 박한별 씨는 날씬한 각선미와 서구적이고 인형같은 얼굴형을 갖고 있다"며, "또한, 그는 계란형 얼굴라인을 갖고 있어 대중들에게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인상을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박한별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요가학원' 측 관계자들은 "박한별 씨는 하이틴 스타에서 성인 연기자로 훌륭히 성장하고 있다"며,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를 꾸준하게 발전시키고 관리할 줄 아는 배우"라고 평한 바 있다. 특히 요가학원 스태프들은 "박한별 씨는 잘록한 허리선과 탄력있는 복근을 과시, 촬영장에서 '명품'으로 불리며 부러움과 감탄의 주인공이었다. 가장 완벽에 가까운 S라인 미녀 배우"라고 밝혔었다.
실제로 박한별의 모습에 대중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한별이 금발의 미녀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하자마자 사이트 서버가 중단되는 등 이후 방문자 수가 평소의 세배로 뛰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박한별 씨가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극 중 패션디자이너 역을 맡아 열연 중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며, "닮고 싶은 워너비스타"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최시원의 첫사랑으로 출연 중인 박한별은 채림과 함께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만들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스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