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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돌아온 <마음이2>, 주연 송중기 동물사랑 캠페인 모델 참여

전국에 ‘마음이’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에 본격적인 동물 주연 영화 시대를 열고 있는 <마음이2>(제작: ㈜화인웍스, ㈜씨엘엔터테인먼트, 북경금전영업유한공사, 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정철)가 ‘동물사랑 캠페인’에 동참해 화제다. 엄마로 돌아온 <마음이2>의 가족과 꽃미남 파트너 송중기가 캠페인 포스터 모델로 나선 것.

한국 최초로 동물 영화 시리즈 탄생을 예고하는 <마음이2>가 동물사랑 캠페인에 동참한다. <마음이…>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 엄마로 돌아오는 마음이 가족과 꽃미남 파트너 송중기가 캠페인 포스터 모델을 맡았다. 전주국제영화제 홍보 대사로 활약 중인 송중기는 동물보호?복지를 위한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별도의 모델료 없이 무상으로 참여 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의미 깊다.

송중기는 캠페인 포스터 모델 참여뿐만 아니라 동물 보호를 위한 선행을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마음이2> 주역들의 화목한 분위기와 “사랑한다면 지켜주세요”라는 카피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동물사랑 캠페인 포스터는 4월부터 전국 6,000여 개 동물병원, 동물보호단체 등에 일괄 부착될 예정이며 대규모로 진행된다. 따뜻한 봄의 기운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 잡는 이번 캠페인은 동물 영화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이2>의 참여로 영화 팬들의 관심도 고조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물사랑 캠페인은 동물보호?복지 콜센터 업무를 알리는 행사로써,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대한수의사회가 주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자문을 맡았다.

영화 <마음이2>는 엄마가 된 마음이와 가족들이 도둑 ‘필브라더스’에게 납치된 막내 장군이 구출에 나서면서 펼쳐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차세대 꽃미남 배우 송중기가 마음이의 새로운 파트너를 맡았다. 이와 함께 드라마 ‘추노’를 통해 명품 배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성동일과 김정태가 코믹 형제 ‘필브라더스’ 역할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국 최초의 동물 시리즈 영화 탄생을 알리며 4년 만에 엄마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마음이2>는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감동을 앞세워 2010년 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