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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개인의 취향' 제주도 해변 아름다운 미모 과시

손예진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서글서글한 눈매를 선보인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제작진에 의하면, 오는 5월 5일 방송될 드라마 '개인의 취향' 11회에서는 건축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진호(이민호 분), 창렬(김지석 분), 인희(왕지혜 분) 그리고 최도빈(류승룡 분) 관장이 제주도를 방문하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손예진이 분한 개인은 어린이 박물관 견학 일로 제주도에 오게 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진호와 멋진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특히, 손예진은 지난 10회 방송분에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공식 커플이 됐다. 이날 방송 분에서는 개인과 진호는 그 동안의 답답했던 마음을 털어내고 눈부신 햇살 아래 시원하게 트인 해변을 거닐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손예진이 수려한 제주도 해변을 배경으로 서글서글한 눈매와 눈부신 미소로 제주도 해변을 걸었을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다.", "드디어 속 마음을 털어놓게 되는 개인과 진호의 앞으로의 애정행각이 기대된다.", "손예진은 드라마 '개인의 취향'을 통하여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의 매력 포인트 중 최고는 서글서글한 눈매라고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쌍꺼풀재수술 전문 압구정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많은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여배우로 손꼽히는 손예진씨는 다채로운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는 청순동안형 이미지를 어필하는 서글서글한 눈매를 갖고 있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연기자이다."며, "최근 호감형 얼굴 열풍이 사회 전반적으로 일어나면서 손예진씨와 같은 서글서글한 눈매가 선호되고 있다. 손예진씨는 청순한 느낌과 섹시한 분위기를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얼굴형을 가진 미녀 배우이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손예진은 연예계 및 광고계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여배우", "카멜레온과 같은 여배우", "대중들이 좋아하는 호감형 모델" 등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연애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드라마 '여름향기'를 거쳐 정우성과 함께 한 멜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통해 대중들에게 청순미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깊이 각인되었다.
 
특히, 영화 '작업의 정석'과 '무방비 도시'를 통해 코믹과 섹시 연기의 진수를 선보여 '손예진의 재발견'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로 2008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한편, 손예진과 이민호 주연의 드라마 '개인의 취향'은 연애숙맥 엉뚱녀와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솔직담백하게 그리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공식 커플이 된 개인과 진호의 제주도 에피소드와 함께 진호의 마음을 알게 된 최관장의 아픔도 애틋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