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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미니홈피에 비키니 몸매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미니홈피에 친구들과 이른 물놀이를 다녀왔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늘거리는 원피스와 핑크 비키니 등을 입은 오 아나운서가 신이 난 표정을 자연스럽게 공개하자 “언니 몸매 정말 예뻐요”, “행복한 모습 보기좋아요”, “너무 귀엽다” 등 네티즌들의 댓글이 달렸다.
오 아나운서는 키를 제한하도록 되어 있는 동물상과 찍은 사진에서“예전에는 키 제한에 걸리지 않으려고 까치발을 서곤 했다”며 “요즘은 아무 제한이 없지만 가끔 그 때가 그립다”는 글도 남겼다.
한편 오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식을 올리며 김남길-김보민 커플에 이은 스포츠스타-아나운서 커플이 됐다. (사진=오정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