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 KBS ‘청춘불패’ 멤버 확정

걸 그룹 에프엑스(f(x))의 중국 멤버인 빅토리아가 KBS 2TV '청춘불패'에 합류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빅토리아가 '청춘불패' 새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다. 첫 녹화일과 정확한 스케줄 등을 조율 중이다"라고 말해 빅토리아의 투입을 확실시했다.

반면 '청춘불패'의 연출자 김호상 PD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저희 쪽에서도 확정된 것이 없고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이 없다. 누가 새 멤버로 투입될 지는 다음 주께 확정이 될 것이다. 다음 주 중 새 멤버들과 함께 하는 첫 녹화가 예정돼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빅토리아의 합류는 기정사실화 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빅토리아는 '청춘불패'의 멤버가 되어 카라 구하라, 브아걸 나르샤,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등과 호흡을 맞추며 매력어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빅토리아는 중국인 멤버이므로 '청춘불패'가 글로벌화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빅토리아가 소속된 그룹인 에프엑스는 신곡 누 에삐오(NU ABO)를 발표하여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