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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로티, 전국 가맹점 오픈·리뉴얼 단행

베이커리와 프랜차이즈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파파로티 코리아의 빠른 행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7년 4월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유러피안 카페 스타일을 지향하며 설립 3년만에 전국 140여개 매장을 가진 프랜차이즈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파파로티 코리아는 ‘번’으로 한국에 새로운 베이커리 트렌드를 이끌었다. 베이커리와 커피 시장의 경계가무너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오븐카페로 본격적인 변화를 시작한다.


파파로티 코리아 담당자는 “3년만에 급 성장을 이뤄온 파파로티는 새로운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전국 매장을 리뉴얼하는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더욱 강한 마케팅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을 약속한다.”며 계획을 밝혔다.

변화된 인테리어 매뉴얼로 기존매장과 달리 화이트와 다크 브라운 컬러를 컨셉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하고자 한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눈에 띄는 활동과 성장을 보이고 있는 파파로티의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가 되며 시대를 앞서가는 파파로티의 행보에 업계관계자들의 눈과 귀고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