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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감성 발라드 주자 KCM이 소극장 공연(‘2010 라이브 열전)에서 신곡을 선보인다.
1월 초, 첫사랑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하루가’를 통해 사랑을 받았던 KCM은 최근 신인 가수 ‘조조’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색다른 면모를 보였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 역시 KCM이 직접 참여한 곡으로 이 공연을 통해 선보이며 KCM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감성발라드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관객과의 소통을 중점으로 이루어진 ‘2010 라이브열전’의 기획 추진과 잘 맞아떨어지도록 관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라이브 무대와 제일 먼저 들어볼 수 있는 KCM표 발라드까지 느낄 수 있다.
대규모 공연장에서 스크린으로만 볼 수 있는 공연이 아닌 ‘보는 음악’과 ‘듣는 음악’에 대한 동시만족을 느낄 수 있는 소규모 공연이라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KCM의 공연은 오는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프럼 마이 소울(From My Soul)>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사진=J2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