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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권재관 부부, 신혼여행 사진 대량 공개 ‘부러우면 지는 거’

개그우먼 김경아 권재관 부부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김경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신행)말레이시아:랑카위 쿠알라룸푸르'등의 제목으로 신혼여행 동안 찍은 사진들을 대량 업데이트했다.

김경아는 5박 7일간의 여행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찍은 사진들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기록하듯 포스팅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신혼부부는 말레이시아 랑카위와 쿠알라룸푸르에서 낚시와 마사지, 섬 투어, 스노클링 등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으며 둘만의 오붓한 식사장면도 잊지 않고 사진으로 남겼다. 부부 다운 다정한 셀카도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산다.

네티즌들은 '깨가 쏟아지는' 사진들에 반색하며 "두 사람 너무 행복해보인다", "잘 어울린다", "너무 재밌었겠다,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KBS 21기 공채 개그맨 동기로 만난 김경아-권재관은 지난 2007년에 교제를 시작해 3년여간의 열애 끝에 지난 5월 1일 결혼했다. (사진=김경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