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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각종 온라인 포털에서 앨범 쟈켓 사진과 뮤직비디오 티져 등으로 기대와 이슈를 받으며, 많은 궁금증을 갖게 한 바 있다.
서인영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체중을 감량한 것은 맞다. 좀 더 성숙하고 음악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어 쑥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에 의하면 “원래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날씨가 계속 좋았다가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해 무척 난감해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비 오는 컨셉이 없는 내용이었는데 서인영 본인이 곡의 분위기와 잘 맞을 거 같다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전 스탭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번 타이틀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와 함께 공개 된 뮤직비디오에서 예전보다 성숙해진 분위기와 함께 체중감량을 통해 달라진 서인영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