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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공유·현빈 3人 3色 매력,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 공식’

제일모직이 전개 중인 시크한 감성의 수입브랜드 ‘띠어리맨’에서 올 상반기 화보를 통해 선보인 배우 3인의 스타일 대결이 흥미롭다.

 

올해 초 고수가 편안한 컬러의 스웨터와 팬츠로 감성적인 매력을 보여줬던데 이어, 새 영화 '김종욱 찾기' 캐스팅 된 스타 공유 역시 클래식한 미니멀수트와 경쾌한 느낌의 캐주얼룩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현빈이 강한 남성적 분위기의 화보를 통해 피트 되는 재킷과 강렬한 오렌지컬러 팬츠 등을 멋지게 소화해 내어, 고수, 공유, 현빈의 화보에서 차례로 선보인 비즈니스캐주얼 스타일 공식이 더욱 눈길을 끈다.

비즈니스캐주얼 룩은 비단 스타들뿐 아니라 요즘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로, 캐주얼한 수트에 티셔츠를 매치하는 등의 믹스매치를 통해 트렌디하고 편안한 느낌을 잃지 않는 것이 포인트이다. 적당하게 피트되는 팬츠의 밑단을 롤업해 화이트 슈즈로 마무리하는 것은 기본적인 공식! 주말에는 베이직한 상의에 체크 반바지나 원색의 팬츠로 색다른 분위기를 내 볼 수 있다.

특히, ‘띠어리맨’에서는 “이번 시즌에는 자연스러운 워싱이 가미된 티셔츠와 톤앤톤으로 명도를 다르게 매치시킨 수트 등으로 더욱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