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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일본 도쿄에서 있었던 < 섹스 앤 더 시티 > 아시아 정킷에 섹션 카메라가 같이 참석해 사라 제시카 파커,킴 캐트럴,신시아 닉슨,크리스틴 데이비드! 에지 있는 네 명의 주인공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섹션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패셔니스타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사라 제시카 파커에게 그녀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이날 붉은 드레스와 골드 하이힐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선보인 사라 제시카 파커에게 이것이 캐리 스타일이냐고 묻자 “이건 캐리 스타일이 아닌 제 스타일이예요. 또 저는 아이들 셋을 키우니 편한 스타일로 평소에 즐겨 입는 편이예요”라고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는 “세 아이를 키우다보니 그런지 저절로 운동이 되더라”라고 그녀의 몸매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빨간 머리로 유명한 신시아 닉슨(미란다)에게 머리색을 왜 금발로 바꿨냐고 묻자, 그녀는 “원래 제 머리색이 금발이예요”라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주연 배우들 만큼이나 화려했던 < 섹스 앤 더 시티 2>의 아시아 정킷 현장과 그녀들의 화려한 패션과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는 4일 MBC <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