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걸그룹 '포미닛'의 행보가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멤버 현아의 골반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포미닛6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공식 팬클럽 포니아 1기의 창단식 겸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미닛의 첫 팬미팅에는 개그우먼 김신영의 사회로 진행된다. 김신영은 멤버 현아와 함께 '청춘불패'에 출연한 인연으로 사회자에 나서게 됐다.
소속사 측에 의하면, 이번 팬미팅에서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틀 곡 'HUH'의 무대를 비롯해, 멤버들 각자 솔로곡도 선보였다. 특히, 아시아 투어와 해외 공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특별 무대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팬미팅 당일 생일을 맞은 멤버 현아의 파티가 함께 진행됐다.
일부 팬들은 "이번 팬미팅에서 현아의 골반춤을 직접 볼 수 있어 기대가 된다", "현아 및 포미닛 멤버들이 첫 팬미팅을 계기로 앞으로 자주 만남의 자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현아의 생일과 첫 팬미팅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성형외과전문의 박원진 원장은 "현아 씨는 균형 잡힌 몸매를 갖고 있다. 화제가 된 그의 골반춤은 오랜 동안 꾸준하게 자기관리를 해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며, "포미닛 첫 팬미팅을 계기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현아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한 광고 관계자는 "현아 씨는 건강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걸그룹 멤버이다."며, "특히, 현아 씨의 골반춤은 UCC와 춤 관련 커뮤니티 공간 등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막강한 대중 문화 영향력을 행사하는 핫 아이콘이다"고 평가했다.
포미닛의 첫 팬미팅에는 팬들과 직접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는 등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 여러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