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 대상 경영지원 통합 플랫폼인 ‘T biz-point’를 8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T bizpoint’는 1인 이상 100인 미만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 상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의 경영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 형태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SK텔레콤은 ‘T bizpoint’를 통해 중소기업에게 인적/물리적 네트워크 연결과 중소기업 CEO 및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의 공유, 그리고 중소기업의 사업 기회 발굴과 협업에의 참여라는 고유한 핵심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은 물론 경영효율성 강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SK텔레콤 ‘T bizpoint’를 사용하는 중소기업 고객들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비용절감, 매출 증대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채널 확대, 기업의 운영을 위한 효과적 자금 관리, 신규사업에 대한 기회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SK텔레콤은 ‘T bizpoint’를 중소기업 고객에 대하여 축적된 이해(Intelligence)와 ‘T bizpoint’ 상에서 교환되는 지식들, 그리고 중소기업 구성원 및 CEO 사이의 자발적인 네트워킹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B2B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박인식 기업사업부문장은 “SK텔레콤은 이번 ‘T bizpoint’ 사업 런칭을 통해 중소기업과 장기적 동반자 관계 형성과 새로운 개념의 중소기업 경영환경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들이 선진 경영 인프라를 이용하여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강한 중소기업을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