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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 도와요.’

동아제약(회장 강신호)이 주최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는‘사랑나눔’ 바자회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아제약 본사 신관 앞(동대문구 용신동 소재)에서 열린다.

‘사랑나눔’바자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글루코사민,오메가-3, 비타민C), 구강청결용품(치약, 칫솔, 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 밴드 등), 음료(포카리스웨트 등), 의류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사랑나눔’바자회는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에 참여하고,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동아제약이 소재한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된다. 지역주민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된 지난해 바자회에서는 4,800만원 상당의 바자회 수익금이 모아졌으며, 이를 통해 장애우와 결식 아동 가정에 쌀과 연탄을 지원한 바 있다.

동아제약은 회사와 임직원이 서로 협력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커뮤니티 곳곳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시립 보라매병원 전인간호병동을 위로 방문하고 사회복지단체인 다일공동체의 청량리 ‘밥퍼식당’에서 노숙자들에게 급식봉사 활동을 하며, 서울 서울역 인근의 쪽방촌과 구로구 가리봉동의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을 지원해 왔다. 2년 전 태안반도 원유유출 사고 때에는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기름제거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등 동아제약은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