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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엘’ 남성 매거진 중 유일 문광부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 영예

HEM 코리아(발행인 김원태)가 출간하는 30대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이 남성 매거진으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뽑은 ‘2010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0 우수콘텐츠 잡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산업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한 매체를 선별해 격려 및 시상하는 제도로써, 총 2천 여종에 달하는 잡지 중 일부에게만 수상의 영광이 주어진다. 이번에 ‘2010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된 잡지들은 문광부의 지원금과 함께 내년 1월까지 전국의 도서관과 문화 소외지역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루엘은 지난 4월 예비심사와 본심사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치러진 미디어와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과했으며, 남성 잡지로는 유일하게 ‘2010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기사 내용, 사진, 편집 및 디자인, 사회기여도’로 구성된 주요 심사기준의 각 부문별로 등급을 매겨 점수로 환산했으며, 은 심사에 참여한 콘텐츠 전문가들로부터 기사의 수준과 편집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았다.
 
루엘의 송원석 부편집장은 “사실 콘텐츠라면 어느 잡지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해왔는데, 이번 선정으로 그 사실을 입증 받은 것 같아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지켜봐 주신 독자들을 잊지 않고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