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와 유로피언 감성을 접목한 아메리칸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과 유니크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디테일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국내 패션 브랜드 중 최초로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증강현실(AR)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와 부가 정보를 갖는 만들어진 세계를 통합하여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일종의 가상 현실의 하나로 올젠과 지오지아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증강현실 안에는 사용자가 직접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즉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제품 정보 확인은 물론, 증강현실(AR)을 통한 상대방의 착용이미지 확인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직접 믹스 매치 해 볼 수 있고, 자신의 e-mail을 통해 전송이 가능하므로 타인과 공유 할 수 도 있다.
또한 올젠과 지오지아의 어플리케이션에는 브랜드 소개와 시즌별 컬렉션 컷, 룩북과 카달로그 이미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된다.
쇼 윈도우 속 옷들을 나의 손안에서 자유자재로 바꿔 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올젠과 지오지아의 어플리케이션은 패션을 좋아하는 남성들과 국내 아이폰 유저들에게 새로운 장을 마련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바로 지금, 눈에 보이는 현실세계와 부가 정보의 세계를 결합한 가상공간 증강현실에서 올젠과 지오지아의 스타일링 ‘놀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