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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과 그룹 쿨의 유리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평소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구릿빛 건강한 피부가 인상적인 백지영과 유리는 최근 괌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엠유리` 쇼핑몰에 공개했다.
백지영과 유리는 이번 비키니 화보에서 특유의 장난기 어린 모습과 통통 튀는 발랄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지난해 촬영한 것보다 한층 더 여성스러운 매력도 발산했다.
수영복 가슴 라인은 프릴로 장식했고, 아슬아슬하게 짧은 하의에는 리본과 레이스를 달아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백지영의 소속사 측은 "76년생인 두 사람은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매 관리를 해왔다. 포토샵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매력적인 몸매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허리가 개미허리다", "몸매가 남다르다", "친구사이인 두 사람은 몸매도 비슷한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끈끈한 우정으로 쇼핑몰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백지영과 유리는 현재 패션앤의 `스타일 배틀 로얄 톱 CEO`에서 공동 MC도 맡고 있다. (사진=쇼핑몰 아이엠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