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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화려해진 '2010 디토 페스티벌'

 오는  22일~내달 4일 예술의전당과 호암아트홀에서 ‘2010 디토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지난 해 뜨겁고 환상적인 음악의 순간을 선사했던 디토 페스티벌은 2010 시즌을 맞아 더욱 화려해지고 글로벌해진 면모로 두 번째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콘서트의 횟수는 지난해 4회에서 총 8회로 두 배 확장되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 트럼페터 나카리아코프, 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류 등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라인업이 한층 강화되어 한국뿐 아니라 세계 스타 플레이어들이 모여 페스티벌을 빛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