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새멤버, 김소리·주연·빅토리아 확정

▲ 김소리

▲ 빅토리아

▲ 주연

KBS2TV ‘청춘불패’의 G7 새 멤버가 확정됐다.

배우이자 가수인 김소리와 애프터스쿨의 주연, f(x)의 빅토리아가 새롭게 '청춘불패'에 합류한다.

11일 방송을 끝으로 소녀시대 유리, 써니와 포미닛의 현아가 해외활동 등의 이유로 프로그램을 떠난 자리를 이들이 채우는 셈.

김소리는 1집 앨범으로 가수로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고, 발레리나 출신이라는 점을 통해 프로그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5대 얼짱 출신인 애프터스쿨의 주연은 "가식을 벗고 진짜 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f(x)의 빅토리아는 엉뚱하면서도 애교 만점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하차하게 된 G7 1기 멤버인 유리와 써니, 현아는 활동 중간에 '청춘불패'를 통해 가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