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향기 바른댓글실천연대(회장 이영준)는 송년회를 겸한 특별한 백일장을 12월 28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주제로 하여, 바른댓글실천연대 회원들이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함께 한 회원들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영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복은 우리 삶의 중요한 요소이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의 행복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성 바른댓글실천연대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백일장에서 회원들은 주어진 시간 내에 ‘행복’이라는 주제에 대한 글을 작성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각 작품의 독창성과 감성을 고려하여 선정된 우수한 작품의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바른댓글실천연대의 목표인 긍정적인 소통과 공동체의 화합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작품을 읽고 감상하며 깊은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용겸 바른댓글실천연대 부회장은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즐거워할 때 가장 행복함을 느낀다”라며 “행복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소소한 일상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태성 바른댓글실천연대 부회장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자연 속에서 맨발 걷기를 할 때,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도울 때 행복함을 느낀다”라며 감사일기가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바른댓글실천연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