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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에스티, 에어후레쉬 체험단 ‘홈즈 위즈맘’ 활동 개시

주부 살림꾼들이 모여 국내 최초 ‘방향소취제’ 에어후레쉬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애경에스티(대표 고광현)는 50명의 주부 블로거로 구성된 에어후레쉬 체험단인 ‘홈즈 위즈맘(Home'Z wiZmom)’이 지난 11일 애경에스티 구로사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홈즈 위즈맘’은 2007년 여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5기를 맞는 업계 장수 주부 체험단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제시된 미션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로열티를 자연스럽게 제고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홈즈 위즈맘’ 5기는 3개월간 총 10여종의 에어후레쉬 제품을 무료로 써보고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이를 알리며 체험단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아직은 생소한 ‘소취제’라는 신상품군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브랜드 홍보뿐 아니라,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제품 카테고리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체험단 이름에 ‘지혜로운, 현명한’이란 의미의 영어 단어 ‘와이즈(wise)’를 사용한 이유도 제품의 특성을 블로그에서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제품을 제공하는 것 외에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참여도 및 미션 수행실적 등에 따라 총 39명에게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 상품권(200만원권)과 LG 휘센 에어컨, 지펠 스마트 오븐, SKII 화장품 등 푸짐한 경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홈즈 위즈맘 5기로 선정된 주부 이윤정 씨는 “아이가 있다 보니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관심이 많아 이번 체험 단 모집에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기존 탈취제가 냄새를 감추는 제품인 데 비해, 소취제는 냄새 자체를 없애준다고 해서 에어후레쉬 제품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애경에스티는 지난 2007년 애경과 일본 에스티 코퍼레이션이 합작해 설립한 한일 합작회사로, 에스티 코퍼레이션은 일본 방향소취제 시장 1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