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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월드컵 승리 기원 응원 페스티벌 진행

한국 피자헛(이승일 대표)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2일 ‘뜨거운 Pizza! 뜨거운 fighting! 피자헛 단체응원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 피자헛은 대학교 캠퍼스와 어린이대공원 등 응원전이 펼쳐진 장소에서 대한민국의 그리스전 승리를 염원한 직장인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단체응원 4팀을 선정해 월드컵 열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응원 티셔츠와 응원용품, 더스페셜 피자와 맥주를 지원했다.
 
또한 한국 피자헛은 월드컵 기간 중에 ‘피자헛이 스페셜하게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2일까지 더스페셜 피자 2판을 배달 주문하는 고객에게 1판을 50% 할인된 7950원에 제공하고, 1판을 주문하면 펩시 콜라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리치골드와 치즈 바이트, 치즈 크러스트 피자 등 프리미엄 피자를 배달 주문하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의미하는 2010원을 추가하면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