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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역세권 900만 원대 아파트 분양

서희건설은 수원시 율전동에 위치한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185가구에 대한 2차 분양 소식을 전했다.

서희스타힐스는 1호선 성균관대역 역세권에 들어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로 3.3㎡당 900만 원대로 분양중이다.

서희스타힐스는 지상 14층 규모의 6개동이 2개의 단지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기준으로 73.09㎡(29형)~84.97㎡(34형)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서희건설은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선 율전동 일대는 1호선 성균관대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서울까지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그동안 꾸준히 블루칩 단지로 꼽혀왔다”면서 “분양가상한제 적용 등의 혜택과 광역수원에 대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교통·환경·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이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이 인접하고 성균관대역 주변을 중심으로 각종 의료시설과 금융기관 등이 위치하기 때문.

또, 밤밭저수지 일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지지대공원’이 조성돼 있고, 왕송저수지를 비롯해 일왕저수지, 서후공원, 만석공원 등 4개의 호수공원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단위 산책이나 조깅 등을 통한 도심 속 웰빙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희건설은 서울접근성에 따른 호재도 강점으로 꼽았다. 수원은 이미 경기도라기보다는 서울이라는 심리적 인식이 강하고 지하철 1호선이 천안까지 확장됨은 물론 봉담~과천 간 고속화도로로 월암 IC, 수인산업도로, 1번 국도, 역전로 등 다양한 도로망으로 서울접근성이 탁월하기 때문.

또한 금년 착공된 신분당선 연장과 지난해 완공된 과천∼봉담∼동탄 고속화도로의 이용으로 서울을 비롯한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보다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희건설의 서희스타힐스의 분양사항은 계약금 5%, 중도금 60%은 입주 때까지 전액 무이자 융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