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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의 주인공 사라 역에 “버스안에서”로 유명한 혼성그룹 “자자”의 멤버 유니나가 전격 캐스팅 돼 이파니와 연기대결을 벌인다.
시카고, 캣츠, 풋루스, 지저스크라이스트슈퍼스타 등에 출연하며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유니나는 실제로 보니 쭉 뻗은 다리에 글래머러스한 섹시한 자태가 처음 보는 사람도 압도적인 관능미에 매료될 수밖에 없는 사라 역에 딱 맞아 떨어졌다.
기존 이파니의 원조섹시매력과는 대조적으로 유니나는 상큼한 마스크에 글레머러스한 D컵가슴의 농염한 섹시미로 선배 이파니에게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원조 섹시미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인 이파니의 야한연기와는 다른 느낌의 유니나는 농염하고 글레머러스한 자신의 D컵 몸매를 무대 위에서 한껏 뽐낼 것이라고 당당하고 귀여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덧붙여 이번에 자신이 직접 프로듀서한 자자앨범의 수록곡을 연극무대에서 직접 라이브로 부를 예정이라 더욱 기대된다고 했다.
유니나가 랩과 보컬을 맞고 있는 혼성그룹 자자는 6월 'ZaZa [ 탄생(誕生) ]'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두리두리(Doori Doori) 에서는 발랄한 모습을, 후속곡 사랑했던 날들에선 강렬한 모습을 통해 말 그대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