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팬클럽, 촬영 스탭들에 도시락 선물로 김나영 지원사격

김나영의 팬클럽 ‘해피비타민’이 김나영 응원차 무한걸스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출연진과 스태프를 감동시켰다.

이날 촬영장에는 김나영의 팬클럽 '해피비타민'의 회원들이 직접 촬영장을 방문해 연기자를 비롯해 촬영 스탭들에게 도시락을 선사해 촬영 스태프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또한 회원들은 50인분이나 되는 도시락에 김나영 사진을 일일이 붙이는 등의 정성을 보여줬다. ‘해피비타민’ 팬들은 꼼꼼하게 챙긴 도시락세트를 직접 나눠주며 김나영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 김나영은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팬클럽의 든든한 응원과 지원을 받은 김나영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팬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있어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무한걸스 스태프들까지 챙겨주는 팬들의 세심한 배려에 정말 감동했어요. 항상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고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들 덕분에 힘이 나요. 그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며 밝은 모습 보여드릴께요"라고 전했다.

뜻하지 않게 김나영 팬들의 든든한 도시락 지원사격을 받은 출연진과 현장 스태프들도 김나영의 팬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또한 팬들의 깜짝 방문에 놀란 김나영은 촬영 틈틈이 시간을 내 싸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김나영은 한국의 맛을 찾는 SBS<진한맛>과 MBC <우리결혼했어요>와 <놀러와> 등 그녀만의 재기 발랄한 개성으로 예능 프로그램의 패널 섭외 1순위다운 발군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김나영 팬클럽 ‘해피비타민’의 감동의 도시락 선물은 금요일 저녁 6시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에 방송된다. (사진=코엔스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