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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과 사회적기업활성화포럼이 공동 주최한 '2010 사회적기업 지원정책 국제심포지엄'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한국형 사회적기업 지원정책을 개발하고 정책 홍보를 통해 국제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루스 존스 SVPI(Social Venture Partners International) 전무이사, 앨리슨 뉴튼 '사회적기업런던' 최고책임자, 호소우치 노부타카 일본커뮤니티비즈니스연구소장 등 영국·미국·일본의 사회적기업 리더들이 참가해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을 이끌었다.
이날 손병두 사회적기업활성화포럼 공동대표(KBS이사장)는 개회사를 통해 사회적기업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대독)가 축사를 낭독했다.
사진은 이날 심포지엄을 찾은 참석자들이 주제발표를 듣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