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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얼마 전 출산과 동시에 장기를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승연은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가운데, 사회 여러 분야의 봉사활동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얼마 전 아프리카 말라위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이승연은 그 곳에서 보고 느낀 것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말라위의 엄마”라는 작은 봉사 단체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미혼모 시설을 방문, 어린 미혼모 들과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오기도 했다.
현재 이승연은 '이승연 이수근의 키친로드'와 스토리온의 '토크앤시티'를 메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드라마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이승연에 앞서 개그맨 정명훈이 5세 아동에게 골수를 기증한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이승연의 장기기증 소식으로 연예계에 훈훈함이 더하고 있다. 사진=장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