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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업협회(회장 이주태)는 26일 중국 난징시 '그랜드메트로파크호텔'에서 한-중국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에는 한국 150여 기업과 중국 1000여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무역상담이 진행됐다.
이날 상담회에 앞서 진행된 공식행사에서는 차이위등 중국 상무부 정문화사 부사장, 왕써우원 남경시 부시장, 다쟈샹 강소성 상무청 부청장 등 중국의 주요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간 통상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공식행사에서 한국수입업협회는 남경시와는 교류확대를 위한, 중국국제전자상무중심(CIECC)과는 전자상거래 한국플렛폼합작의행서를 위한 MOU(업무협정)을 각각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