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 모여라!”

LG U+(부회장 이상철)가 IPTV 콘텐츠와 스마트폰용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오픈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 분야는 U+ TV콘텐츠 개발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나뉘어진다. U+TV 콘텐츠는 ‘어린이를 위한 창작 동화 TV플래시’, ‘TV에서 편리하게 동작하는 TV위젯’ 등 두 가지 분야이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면 된다.

참가 방법은 LG U+‘오픈 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http://propose.lguplus.com)에 접속해 제작한 U+TV콘텐츠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올리면 된다. 접수기간은 U+TV콘텐츠는 8월 1일 ~ 10월 31일이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8월 1일 ~ 9월 30일이다. U+ TV 콘텐츠 당선작(총 8명)은 11월 21일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당선작(총 11명)은 10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되는 총 19명의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 3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TV플래시·TV위젯·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등 세 분야에서 각각 대상 수상자가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일 경우, LG U+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U+ TV콘텐츠 분야 당선작의 저작권은 수상자와 회사가 공동 소유하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분야 당선작의 저작권은 수상자에게 주어져 자유롭게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 판매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IPTV 콘텐츠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