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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앞바다 방제작업 나선 석유公 직원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은 지난 12일 밤 10시 50분경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 남동방 2마일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충돌 유류유출 사고로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예구마을(석유공사 거제지사 자매결연 마을)해안에 밀려든 벙커 C유 제거를 위해 13일부터 공사 직원 92명을 투입해 방제작업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