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야간 마라톤, 'Energizer Night Race' 10월 실시

에너자이저 코리아(대표 채홍)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 째 'Energizer Night Race 2010'를 개최한다.

에너자이저 코리아 측은 26일 "지난 해 비해 1000명 늘어난 7000명 규모의 국내 최대 야간 마라톤 은 10월 2일 서울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야간 마라톤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5km·10km 코스로 에너자이저의 4LED 헤드라이트를 머리에 착용하고 달리며, 7천 개의 빛이 가을 밤을 수놓는 장관도 연출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에너자이저의 나이트레이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energizer-nightrace.co.kr/)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야간 마라톤은 에너자이저 전 라인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성능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킨 'Broadway(브로드웨이)' 출시 기념으로 진행된다.

신제품 Broadway는 에너자이저 전 라인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주력 제품의 성능도 한 층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건전지 대비 7배 오래가는 ‘얼티메이트 리튬전지’의 경우, 디지털카메라 기준 600장 촬영이 가능했던 것에서 680장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전력 손실을 줄여주는 '파워실 기술'이 적용됐다.

한편,  ‘Energizer Night Race2010’과 ‘Broadway’ 출시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Energizer Night Race 무료참가이벤트‘ 와 Broadway 뒷면에 적힌 숫자를 적어 넣는 ‘Energizer 리뉴얼 기념 잭팟 이벤트’ 가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