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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광대뼈 수술하고 싶다" 고백…김종민, 천명훈 더욱 부추겨

방송인 신정환이 자신의 광대뼈를 수술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신정환은 2일 방송될 KBS JOY '수상한 세 남자'에서 잡지를 보던 중 광대뼈 수술 전문 성형외과 소개를 보고 그 동안 자신의 웃음소재가 됐던 광대뼈 성형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광대뼈 없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얼굴이 더 무서울 것 같다며 포기했다.

이에 천명훈과 김종민은 본인들의 광대뼈와 비교하며 더욱 놀려대는 등 성형을 부추겼다. 특히 김종민은“나중에 돈 많이 모아서 멋있게 수술 시켜주겠다”는 엉뚱 발언으로 세트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좌충우돌 세 남자의 이야기는 오는 2일 밤 12시 10분 KBS JOY ‘수상한 세 남자’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화면캡쳐=KBS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