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텐 월드 투어’(SMTOWN LIVE’10 WORLD TOUR)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 SM타운 소속 가수들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일 오후 3시경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향하는 SM 엔터테인먼트 전세기(KE9015) 안에서 SM소속사 가수들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민종과 강타, 소녀시대 윤아는 일일 스튜어디스가 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저런 분위기라면 합동공연 성공이네요", "얼굴들 좋네...대박나길", "강타가 소속사 이사라는데 가수들 잘 챙겨주는 듯" 등의 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M타운 월드투어 공연은 지난달 21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LA공연 이후 오는 11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체육관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