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QTV ‘순위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강예빈은 “경찰차를 타고 연행된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고등학생 때 일주일 정도 가출을 했다. 공부보다는 돈을 벌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다”라며 “아버지가 경찰이었는데 내 사진을 전국에 뿌렸더라. 일주일 뒤에 아버지에게 잡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아버지 우는 모습을 봤고 가출 생각을 접었다”라며, “범죄자를 태우는 경찰차에 딸을 태웠다는 것이 굉장히 속상하셨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화면캡쳐=Q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