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소은, 유년시절 사진 공개 '깜찍한 모습 그대로'

배우 김소은(21. 중앙대)이 어린 시절의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년시절 사진 속 김소은은 양 갈래머리를 따고 하얀 피부와 동그랗고 커다란 눈망울을 그대로 간직한 채 식탁위에 앉아 있는 사진, 뒷산을 배경으로 뒷짐지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유치원 시절 친구들과 병원 견학간 사진 등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 김소은은 트레이드 마크인 반달 눈웃음과 귀여운 보조개를 비롯해 애교 넘치는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어릴 적부터 남다른 미모와 ‘자연미인’임을 인증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드라마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구혜선)의 친구인 추가을역을 맡아 2009년 KBS 연기대상 여자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고 이후,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정유진역,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어린 신부 ‘오복이’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