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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유희열 스케치북 결방…드라마 '추노' 대체방영

KBS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와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이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으로 인해 결방된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등 걸그룹들의 활약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2 ‘청춘불패’는 3일 오후 5시 10분부터 방송된 제 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으로 인해 방송을 연기한다. 대신 밤 11시 5분부터 시상식 대상 수상작인 드라마 ‘추노’를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청춘불패' 촬영 중 과로로 실신했던 나르샤는 이날 후배그룹 써니힐과 함께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맘마미아’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