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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 남몰래 결혼식…그 이유는 아이때문에?

배우 최윤영(35)이 최근 남몰래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국내 모 언론사에 따르면 최윤영은 지난 7월 2일 미국 맨해튼에서 세 살 연하의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해 2월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결혼까지 성공하게 된다.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이어오다 아이가 생기자 예정보다 일찍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5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최윤영은 1996년 KBS 2TV 드라마 '파파'로 연기자로 나선 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순 없다' '지금은 연애 중' 등 드라마, 시트콤에서 맹활약 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