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지은이 1억원을 호가하는 전신 스타킹을 착용해 관심을 모은다.
7일, 문지은은 신곡 '히비예 히비요(HIBIYE HIBIYO)'를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바다속의 인어를 연상케 하는 '스킨룩'을 착용한 장면이 무삭제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스킨룩에 쓰인 전신망사 스타킹에 부착된 다이아몬드가 총 1억원을 호가한다"고 전했다.
문지은의 신곡 `히비요 히비예`는 방시혁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일렉트로닉 곡이다. 여기에 `내 귀에 캔디`에서 함께 작업을 했던 편곡자 원더키드(Wonderkid)가 합류, 강렬하고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펑키한 리듬으로 무장한 신개념 댄스를 완성했다.
문지은은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히비예 히비요' 뮤직비디오 중